[enews24 이진호, 안소현 기자] "오작교는 중국?"

또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이상엽(29)과 공현주(29)가 사랑을 키워 나가며 연예계 대표 스타커플로 등극했다.

이상엽과 공현주의 측근은 eNEWS에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약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초부터 뮤지컬 공연장과 경기도 외곽 카페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며 열애사실에 무게감을 실었다.

이들은 연예계 선, 후배로 만나 중국 진출을 돕는 과정에서 사랑이 싹틔웠다. 공현주는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너는 내 운명'으로 중국에 진출해 '한국의 판빙빙'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최근에는 15개국에 생방송되는 중국 산시TV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반면 이상엽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국내 활동에 주력하다 최근 영화 '전임공략'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 과정에서 공현주는 연인이자 중국에 먼저 진출한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더욱 두터운 애정 관계를 형성했다.

이와 관련해 양 측 소속사 관계자는 eNEWS에 "두 사람의 개인적인 일이라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이진호, 안소현 기자 



이쁜 사랑 하세요 ^^





Posted by 기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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